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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뭘까요? “책육아, 좋은 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죠?” 책육아 쉽게 시작하는 방법!

육아 교육 블러거, 도서맘, 책육아, 육아교육 공유 2025. 7. 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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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서맘 이예요 :)

“책육아, 좋은 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해도 될까?’ ‘잘하고 있는 걸까?’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죠.

특히 책육아는 더 막막하게 느껴지곤 해요.

책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읽어주면 아이가 들어나 줄지,

책을 펼치자마자 도망가면 어쩌나 걱정도 생기고요.

“책육아는 책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책육아를

“읽기 습관을 만들어야 해!” “조기 교육이야!”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책육아의 진짜 시작은

📌 책과 친해지는 것이에요.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책에 나오는 동물 소리를 따라 해보고,

책으로 숨바꼭질도 해보는 것,

그 자체가 책육아의 시작입니다.

아이에게 책은 ‘재밌는 물건’이 되어야 해요

📖 처음부터 끝까지 꼭 읽어줘야 할 필요 없어요.

오히려 처음엔 그냥 책장을 펼쳐 같이 앉아보기,

그림만 보면서 수다 떨기,

아이가 책 위에 앉아도 “괜찮아~” 해주는 여유가 더 중요해요.

아이에게 책이란,

재밌고, 따뜻하고, 안전한 기억으로 남는 게 먼저예요.

그래야 나중에 스스로 책을 찾는 아이로 자라니까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책육아는 완벽하게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부담 갖지 마세요.

책은 읽혀지는 것보다

함께하는 경험으로 남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하루 중 잠깐,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고

그림을 보며 웃는 그 순간이

바로 책육아의 시작이에요 💛

함께, 천천히 한 권부터 시작해요

저도 그랬어요.

처음엔 ‘이래도 되나?’ 싶었고,

‘책 위에 앉아버리는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 하지?’ 고민도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말해요.

📌 “책육아는 아이와 책이 친구가 되는 과정이에요.”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막막한 마음 괜찮아요.

우리 함께 천천히, 한 권부터 시작해봐요.

아이와 함께하는 책육아,

지금 이 순간부터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

아이에게 책은 사랑이에요.

책을 읽는 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오늘도 함께, 천천히 걸어가요.

책육아, 어렵지 않아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면 충분해요.♥️

#또서맘 #또서맘픽 #ddoseomom #ddoseomom_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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