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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골든타임] 공부보다 뇌를 더 쓰는 활동, 뭔지 아시나요?

육아 교육 블러거, 도서맘, 책육아, 육아교육 공유 2025. 5.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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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럽맘 이예요 :)

공부보다 뇌를 더 쓰는 활동, 뭔지 아세요?

뇌과학이 밝혀낸 ‘독서의 힘’

“책 읽기가 공부보다 뇌를 더 많이 쓴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뇌파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던 활동은 공부도 게임도 아닌 바로 **‘독서’**였다고 해요.

왜일까요?

말하고 듣는 능력은 뇌에 기본으로 탑재된 기능이지만, 읽기는 그렇지 않아요.

읽는 능력은 훈련을 통해 형성되는 뇌의 습관이기 때문에 아이가 책을 읽을 때는 뇌가 더 많이, 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 "어릴 땐 교육보다 책 읽어주기가 먼저예요"

뇌과학자들도 강조합니다.

"유아기에는 교육보다 책 읽어주기가 먼저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초등학교 2학년만 되어도 아이 손엔 ‘어휘력 문제집’,

3학년이면 ‘한국사 전집’이 들려 있죠.

‘권장도서’, ‘필독서’라는 이름으로 책이 점점 ‘공부’처럼 느껴지게 되고,

그 결과 아이는 점점 책과 멀어지게 됩니다.

🔍 아이가 책을 멀리하는 진짜 이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죠.

“책은 너무 어려워요...”

“지루해서 재미없어.”

이럴 때 “읽어!”라고 다그치는 건 효과가 없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책이 더 이상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닌,

‘해야 할 일’, ‘숙제’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는 비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한 권의 따뜻한 책.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돼요.

🔍 책을 함께 읽을 때

👉 손가락으로 문장을 짚어주고

👉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주고

👉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 나누는 그 시간.

이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책은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이이자, 사랑받는 시간으로 기억되게 됩니다.

결국 아이 스스로 책을 찾게 되는 거죠.

🔍 평생 독서 습관을 만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지금 이 시기, 아이의 독서 습관을 만드는 골든타임이에요.

책을 사랑하게 만들고, 독서 문화를 일상처럼 심어주는 것이 먼저예요.

그러면 공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공부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오늘부터 천천히 조금씩 하면 1년뒤, 2년뒤 아이가 공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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